매우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새로운 취미에 빠져 이곳에 상당시간 소홀했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나의 과거들이여
빠져있던 취미도 시들
마음도 약간 공허한 게 다시 키보드를 두들겨볼까 해서요
생각을 짜내고 써내리다 보면 비워지지 않을까요
어쩜 나는 우울할 때 비로소 써지나 봅니다.
뜨개도 잠시 했었는데요
하면서도 생각들이 잡다하게 나더이다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은요
뉴스나 정보는 아니더라도 제 생각만요
제 마음이라도 비우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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