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 포장만가능, 통행료는 유료

 

▶고속도로 이용하고 고향으로 떠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출처 : 천안휴게소 업체사진

 

 

※취식금지 / 한정메뉴 포장 허용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늘부터 10월 4일(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한국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모든 휴게소에서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된다고 한다.

(도시락, 김밥, 컵밥, 비빔밥 등 포장이 가능한 일부 메뉴, 간식 종류)

 

실내 매장은 테이블 이용이 제한되며 음식은 차 안에서 취식하거나,

가림막이 설치된 야외테이블을 이용해야 한다.

 

※출입 발열체크 / 출입 명부 전화 체크인 도입

휴게소 여건에 따라 입구와 출구를 구분해 운영하며,

실내 매장과 화장실 등에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해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 등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한다.

 

출입 명부 작성은 수기로 작성했던 기존 방법과

휴게소에 비치된 고유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체크인하는 전화 체크인 방법으로 나뉜다.

편한 방법으로 선택하시면 되겠다.

 

 

※통행료 유료 전환

그동안 면제해왔던 통행료도 올해는 유료로 전환되며

추석기간의 통행료 수입은 휴게소 방역 인력 및 물품 확충 등의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사용한다.

(휴게소의 매출 감소를 보존하기 위해 연휴기간 6일의 임대료를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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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귀성길 개인차량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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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대중교통보단 자차를 이용하는 귀성객이 늘어날 것으로 사료되어

고속도로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게소 역시 입구 출구가 한 개뿐이니 대기시간도 상당히 길 것으로 보인다.

될 수 있으면 휴게소는 들르지 않으시는 편을 추천드린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고 가족과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