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가에 누가 봐도 카카오같이 생긴 노란 자전거가 자주 보인다. 아주 뜬금없는 곳에 종종 놓여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따로 주차? 공간이 있는 게 아닌가 보다. 탈것을 보고 초등학생이 된 거처럼 갑자기 막 설레어서 천진난만하게 탑승해본 후기를 쓰려한다. 걷다가 보면 띠용? 하고 나타나는 노란 자전거 크기도 아담 아담 하다. 이 아이를 타고 싶다면 카카오 T 어플을 실행해야 한다. 필자는 따로 카카오 바이크 어플이 있는 줄 알고 한참을 헤매었다ㅠㅠ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고민 없이 카카오 T어플을 키세요.. 실행 후 바이크를 클릭 클릭 이렇게 내 주변 바이크 위치와 그 바이크의 배터리까지 나와있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내 앞에 있는 바이크 상태 체크도 가능하다. (다른 바이크를 타고 싶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