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없어서 포스팅에 약간 소홀했다. 미안해 나의 블로그 ㅠㅠ 어제는 오랜만에 외출을 하였다. 진짜 진짜 나가기 싫었는데.. 집사람 붕붕카 손봐야 해서 송도를 가야 하는데 혼자는 가기 싫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나갔으나 오랜만에 나가니 너무 좋더라..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 하늘도 이쁘고 하..(감성 충만) 붕붕이 맡겼는데 점심시간이 물려서 4시간이나 걸린다기에 대기하긴 좀 그렇고 뭐 마침 배가 고프기도 하고 해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를 가기로 결정! 처음 가보는 거라 기대 안 했는데 먹거리 아주 많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