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신명 나는 소식이 들려왔다 한동안 만날 수 없을 거라던 손흥민 선수가 깜짝 서프라이즈라도 하듯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에 출전한 것이다. 햄스트링 부상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2골 1 도움을 기록하였다. 그리하여 토트넘은 맨유에게 6-1로 승리하였다는 소식이다. 경기 후 구단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된 영상에서 손흥민 선수는 내 햄스트링에 마법이 일어났다며 웃으며 말하였다. 분명히 자신은 다쳤고 이를 걱정했으나 이번 빅매치를 뛰어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 치료를 잘 받고 훈련을 열심히 했다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우나 이겨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손선수의 회복 소식과 더불어 승리의 소식까지 참으로 기쁜 일이다. 덩실덩실! 앞으로 부상 없이 건강히..